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트 렉스 (문단 편집) == 미스트 씨 어록 == 미스트가 저 모양이다 보니 명대사로 진짜 '[[명대사]]'가 아니라, 개그 소재나 패러디의 대상으로 쓰이는 대사가 많다. 이 리스트도 대체로 그런 기준에서 선정된 것이 많다.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내겠어! 새로운 고향을!" 미스트가 전투 중 자주 말하는 패턴 대사. 문제는 중반에 지구인에게 정이 떨어져서 고민할 때도 이런 대사를 하고 있다. W에서 주인공이 잠시 성격이 바뀌었을 때 전투 대사도 모두 바뀌었단 걸 생각하면 날림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파일:lVxwsbv.jpg]] >'''"교회에 도착했다!"''' 말 그대로 교회에 도착하면서. 아무리 슈로대가 그래픽 노블 비스무리한 겜이라지만, "여기가 교회인가. 오기가 좀 힘들었지만..." 같은 식으로 자연스럽게 처리할 방법은 많은데 굳이 이런 식으로 [[설명충|해설해줄]] 필요는 없지 않은가. [[AA]]로도 만들어져 (위 그림) 슈로대 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인다. >"좀 흥분한 사람이 있어도 '''폭도 진압은 방위대 시절에 자주해서 익숙합니다!'''" 이 대사를 한 뒤 이후 미스트는 "내 고향 아트림에선 2000년 동안 전쟁과 투쟁이 없었다."라는 발언을 하게 된다. 그런데 '''신입''' 방위대원이 폭도 진압에 익숙하다는 점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후 말이 통하지 못할 정도로 흥분한 폭도를 보고 충격을 먹는 걸 봐선 단순히 단어 선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미스트가 묘사하는 아트림 사람들의 사회를 생각하면...] >'''"아트림에도 방위대가 있었지요... 그것도 지구의 방위 조직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의 거대한 조직이…"''' 또 아트림 자랑을 하는 미스트. 그런데 2000년이나 전쟁이 없었다는 별에서 지구보다 거대한 방위조직이 있다니 대체 뭐하는 별인가? 다만 이 말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게, 작중에서 미스트가 아트림에 대해 과장해서 말했다거나 뻥을 친거라는 묘사는 없다. 적어도 오랫동안 전쟁이 없었다는 것은 스토리 중반부에 히로인들의 말을 보면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점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아트림의 방위대는 최소 규모의 군대와 치안유지를 담당하는 경찰의 역할이 결합되어 있는 조직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문제다. 또한 방위 조직의 규모에 대한 말도 좀 다르게 보면 충분히 말이 되는게, 지구의 방위 조직이라는 건 결국 지구 내에 존재하는 여러 정부나 세력들에 소속된, 다시말해 따로따로 노는 조직들이다. 다시 말해 아트림의 방위대가 '''행성 전체를 관할하는 하나의 통합된 조직'''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는 것. 만약 이 가설이 맞다면 지구의 방위 조직들은 아트림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되게 작은 규모인 게 맞다. >"그렇게 따지면 저도 2연패입니다!" [[리 젠신]]이 3번이나 싸워 졌던 마수를 보고 이길 수 없다고 탄식할 때 미스트가 위로 차원에서 한 대사. 그런데 미스트가 말한 이 2연패는 다름아닌 '''아트림과 베자드의 멸망'''이다. 위로 차원으로 꺼낼 수 있는 소재가 아니다. 지구가 멸망해도 미스트에게는 겨우 3연패일 뿐이란 말인가? >'''"그렇구나. 그 정도는 어떤 별에도 있어.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 하지만 지금은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중요한 게 아니야."''' 셀디아와 대화 중 셀디아가 베자드 별에서 차별이나 박해, 괴롭힘이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하지만 사소한 일이야."라고 언급하자 미스트가 그에 맞장구 쳐주며 하는 대사. 미스트에게 있어선 차별이나 박해는 중요한 일이 아닌 모양이다. 게다가 셀디아네 여동생은 차별로 '''죽을 뻔했다.'''[* 다만 스토리상 사소한 일이라고 언급한 뒤에야 셸디아의 여동생이 죽을 뻔 할 정도의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래선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잖아요?"''' 미스트가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말하는 대사. 당면의 위기라도 넘기기 위해 일단 시민 등이라도 구해 보려고 자구책을 내놓는 아군에게 "하지만 그래선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잖아요?"라며 좋지 않은 선택이라고 반박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스트가 더 좋은 해결책이 있어서 저런 소릴 하는 거냐면 그런 것도 아니며, 결국 해결책은 내놓지도 않는다. 그냥 반박부터 해볼 뿐. >'''"복수심은 슬픔의 연쇄를 낳을 뿐입니다. 반씨"''' 판권작 [[GUN X SWORD|건X소드]]의 주제를 전면으로 부정하는 대사. 건X소드 팬이라면 당연히 좋아할 리가 없는 대사다. '''물론 반이 저런 말을 귓등으로라도 들을 리가 없다'''. 거기다가 이 대사를 한 미스트 본인도 후에 자신의 원수 이딕스가 나오자 복수하겠다고 이성을 잃고 돌격해버렸다. 정작 나중에 반이 복수를 성공하자 미스트는 "해냈군요, 반씨!"라면서 반을 축하해준다.[* 사실 건X소드 자체가 호쾌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이고, 미스트의 언동 또한 이랬다가 저랬다가 앞뒤가 맞지 않지만 복수가 복수를 낳을 뿐이라는 건 다른 슈로대에서도 종종 나오는 말이고 이 연쇄를 끊는 게 평화를 위한 길이라는, 그러니까 마찬가지로 건X소드의 주제를 부정하는 경우 역시 종종 나온다. 하지만 하필 참전작과 발언자가 좋지 않았다. 건X소드 원작에도 이런 주장을 하던 캐릭터인 존이 처음에는 반과 웬디를 대접하면서 반과 친구가 될...뻔 했으나, [[갈고리 손톱의 남자]]의 동료라서 반에게 죽음을 맞는다. 이 존의 요로이인 골든 크레이들의 양산형이 바로 101.] 이때의 비판을 반면교사로 삼은 것인지 건X소드가 다시 나온 [[슈퍼로봇대전 T]]는 작품의 테마가 아예 복수극이라고 한다. 복수를 부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인간끼리 전쟁 중인데 기분 전환이라니! 1분 1초라도 전쟁을 끝내기 위해 노력해야 될 시점에서 지금 다들 뭐하고 있는 거야? 이 정도로 나와 지구인 사이에 의식차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 전쟁 중 일행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자 분노하면서.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적 세력이 오버맨의 오버 스킬로 정신 공격을 해와서 여러 사람들이 환각에 빠져 파티를 열게 되는 장면. 환각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이럴 때 적이 공격해오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며 환각의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미스트는 히로인이 우울해 한다고 '''저희도 그 파티에 참가하면 안 될까요?'''라는 한가하기 그지없는 소리를 하고 있다. 본인이 저 소리를 했을 때보다 훨씬 더 위급한 상황이었던 걸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는 발언. >'''"이런 별! 지킬 가치따윈 없어! 난 이제 지구인을 위해 싸우고 싶지 않아!"''' >'''"싸우려면 니들 멋대로 해! 나는 이 함을 떠나겠어!"''' >'''"이래서야, 나...지구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 >'''"지구인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구나."''' 중반부에 지구인에게 큰 실망을 하고 하는 대사들. 주인공이 하는 대사라곤 믿기 힘들 정도. 그런데 이럴 때도 전투 대사는 "새로운 고향 지구를 지키겠다!"라서 위화감이 엄청나다. 일부에서는 '''위선자'''라고도 부른다. 결국엔 히로인한테 "이제 와서 외계인 핑계대고 내뺄 작정이야?! 응석부리는 것도 적당히 해!"라며 수정 싸대기를 맞는다. >"이야아~ 오버 데빌은 강적이었어요." [[오버데빌]]과 싸운 이후. 마치 남 일인 것처럼 튀어나와서 한마디를 던진다. 더 어처구니없는 점은 오버 데빌과 싸울 때 출격을 안 시켜도 이런다. 그리고 작전의 중요 인물이었던 게이너와 게인은 무시. 거기다 오버데빌은 여기서 격파한 게 아니라 사라졌을 뿐으로 몇 화 후에 또 적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이 대사는 [[캐슬바니아 백야의 협주곡]] [[TAS]] 영상([[뭇뭇호와이]])에서 필수요소 코멘트로도 쓰인다. >"진정해! 이런 뻔한 도발에 걸려들면 안 돼!" >'''"...으...으아아아아아!!"''' 다른 아군에겐 적의 뻔한 도발에 걸려들지 말라면서 충고를 해놓고 정작 본인이 도발에 낚여서 쳐들어가고 위기에 빠지곤 하는 장면. 발전이 없다. >'''"이야아 즐거운 연회였어요"'''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승전 기념 연회를 하고 한 대사. 그런데 바로 이전에 [[미나시로 소우시]]가 미스트를 구하기 위해 힘을 썼다가 상태가 악화되어서 소멸했다. 그런 걸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태연하게 연회를 즐겼단 말인가. 여담으로 [[사루와타리 고오]]와 [[가라가]]도 그런 침울한 분위기의(?) 연회에서 술을 퍼마시고 나체쇼를 하는 [[개드립]]을 쳐서 이것과 연동해서 종종 언급된다. [[http://gomdol1012.egloos.com/4827680|특집 - 미스트 렉스 짤방 대방출 쇼]] [[http://gomdol1012.egloos.com/4976338|제2차 OG - 미스트의 팬들은 지금 뭘 하고 있는가...]] [[http://jamba7.egloos.com/5500993|미스트씨 이것저것]] [[http://jamba7.egloos.com/5505308|근본적인 해결]] [[http://hsh357.egloos.com/980030|동방프로젝트의 사나에와 크로스오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